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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1년도 집단연구지원사업 기초연구실 신규 과제’에 아주대 6개 연구팀이 최종 선정됐다. 이에 우리 대학은 기본 3년 동안 총 82억5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번 사업에는 총 47개 대학의 123개 과제가 포함되었고, 우리 학교를 포함한 7개 대학만이 6개 이상 과제에 선정됐다.과기정통부와 연구재단은 창의적·도전적 기초연구를 강화하고 우수 연구자를 양성하기 위해 기초 연구실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심화형, 융합형, 개척형으로 나누어 이공계 대학의 전임교원 3~4인으로 구성된 연구팀을 지원한다. 올해에는 총 123개 과제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팀은 기본 3년 동안 연간 5억원 이내, 총 13억7500만원 상당의 연구비를 지원 받는다.우리 학교에서는 공과대학, 정보통신대학, 자연과학대학과 의과대학 소속의 6개 연구팀이 선정됐다. 자연과학대학 물리학과에서 2개 팀이 선정됐다. ▲원자 수준 계면 제어 극한 비선형광학 연구실 : 염동일·이형우·서호성·이재웅 교수(물리학과) ▲바이오 소재 기반 광전 인공신경 연구실 : 김성환·박지용·윤종희 교수(물리학과) 팀이 참여한다. 염동일 교수가 연구 책임을 맡은 비선형광학 연구실은 적층된 그래핀과 TMD 등 2D 나노물질의 비선형 광특성, 층간 상호작용 조절 및 전기적 제어를 통한 비선형 광특성 극대화를 연구한다. 김성환 교수가 연구 책임을 맡은 광전 인공신경 연구실은 ‘실크 단백질-멜라닌 기반 인공 광전 신경소자 구현 및 신경소자와의 인터페이스’ 시스템 구축을 진행한다. 공과대학에서는 ▲고선택도 하이드로카본 업사이클링을 위한 고체 표면 흡탈착 제어 연구실 : 조인선·안병민·류학기 교수(신소재공학과), 이제찬 교수(환경안전공학과)팀이 이번 사업에 참여한다. 이 팀은 폐기물 등 저활용 하이드로카본 (HC) 자원의 고부가가치 자원화 및 에너지화가 가능한 고효율 하이드로카본 업사이클링을 위해 타깃 반응생성물에 대한 선택도를 자유자재로 제어할 수 있는 촉매 소재 및 반응 공정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정보통신대학의 ▲셀프 믹싱 센서용 표면 방출 박막 레이저 연구실 : 김상인·이재진·오일권 교수(전자공학과) 팀과 ▲K-Starlink : 동적 재구성 가능한 지능형 위성-지상 통합 네트워크 핵심기술 연구 : 김재현·박용배·신원재 교수(전자공학과), 김중헌 교수(고려대 전기전자공학부) 팀도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 김상인 교수가 연구 책임을 맡은 박막 레이저 연구실은 다양한 생체 신호 모니터링 센서 어레이구현에 기본 요소 기술이 되는 셀프 믹싱 센싱, 그리고 이에 적합한 표면 방출 박막 레이저 제작 기술을 연구한다. 김재현 교수가 연구 책임을 맡은 공동 연구팀은 다양한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든 연결 가능한 K-Starlink 설계를 목표로 한다.의과대학의 ▲면역원성 세포사멸 프로그램 연구실 : 김유선 교수(의과대학 생화학교실), 이다근·김석휘 교수(의과대학 병리학교실)팀은 항암면역 효능 증진에 새로운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면역원성에 기여할 수 있는 면역원성 세포 사멸 프로그램의 분자·세포생물학 기반의 신호경로 발굴과 조절을 연구한다.물리학과 김성환 교수팀이 융합형에, 다른 5개 팀은 심화형에 지원해 선정됐다. 융합형은 세부 학문 분야 간 융합 연구가 필요한 연구주제를 지원하는 유형, 심화형은 기존 연구를 심화하는 다양한 형태의 연구를 지원해 소규모 연구집단을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유형이다.올해 과기정통부 기초연구실지원사업에는 47개 대학의 총 123개 과제가 최종 선정됐다. 서울대가 15개 과제로 선정됐고 KAIST와 충남대가 각 7개, 아주대와 UNIST, 부산대, 성균관대가 각각 6개 과제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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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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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박형주 총장이 세계대학평가 기관 THE가 개최한 ‘2021 THE 아시아 대학 서밋’ 패널 토론에서 발표했다. 1일부터 3일까지 개최된 서밋은 ‘경계를 넘어, 창의력의 발현(Crossing Boundaries, Unlocking Creativity)’을 주제로 열렸다. 일본 후지타헬스대학이 호스트를 맡아 세계 유수 대학의 총장과 연구자들이 참여, 대학 교육의 발전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참가자들은 ▲기업 사례에서 보는 대학 교육의 미래 ▲대학 평판 유지 및 향상을 위한 도전 ▲테크놀로지와 대학 교육 ▲대학 내 혁신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박형주 총장은 서밋 두 번째 날 열린 패널 토론에서 발표 했다. 이날 토론은 ‘세계적 수준의 연구를 위한 환경의 조성, 그리고 대학 내 리더의 역할(How can university leaders engender a cultural environment that supports world-class research?)’을 주제로 마련됐다. 일본 도호쿠대학 총장, 대만국립대학 부총장, 인도 KIIT 부총장이 함께 패널로 참여했다. 박 총장은 토론에서 연구력 증진을 위해 아주대가 추진하는 여러 지원 프로그램과 대학의 철학, 우선순위 등에 대해 언급했다. ▲연구의 질적 우수성에 대한 지향 ▲상이한 분야 연구자 간의 협력 연구 독려 ▲신진 연구진에 대한 지원 확대 등이 그 내용이다. 우리 학교는 지난 2019년부터 신임 교원에게 이공계 최대 1억원, 인문계 최대 5000만원의 정착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다. 연구 기간도 기존 3년에서 4년으로 확대, 신진 연구자들이 보다 장기적인 시각으로 연구에 몰두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우수한 연구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박사 후 연구원 인건비의 절반을 학교가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도입했다. THE(Times Higher Education)는 영국에 거점을 둔 글로벌 대학 평가 기관이다. THE는 전 세계 대학의 역량과 평판, 잠재력 등을 다각도로 평가해 고등 교육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THE 세계 대학 랭킹(THE World University Ranking)’과 ‘THE 아시아 대학 랭킹(THE Asia University Raking)’이 대표적 평가다. 사진 출처 - THE Asia Univerities Summit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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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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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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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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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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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총장이 KBS 특별기획 <코로나19 이후, 대한민국 길을 묻다>에 출연해 코로나19로 변화하고 있는 교육 현장을 진단하고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해 강연했다.지난 5월29일 오후 10시30분 KBS1 채널을 통해 방송된 <코로나19 이후, 대한민국 길을 묻다>에서 박형주 총장은 ‘언택트 시대 교육 리셋’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수업으로 인해 교육 현장에서 나타나고 있는 여러 어려움과 ▲학생들의 학습 능력 저하와 학습 결손 ▲학업 성취도 격차 등의 문제를 진단하고, 앞으로 미래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살펴봤다. 박형주 총장은 ▲에듀 테크를 활용한 맞춤형·수준별 교육의 도입 ▲질문하고 토론하는 쌍방향 교육 ▲언제 어디에서든 공부할 수 있는 유연한 학습 환경 마련 등을 대전환 시대 우리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꼽았다. 우리 교육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며 유씨 사라모 핀란드 교육부 장관과의 인터뷰 진행을 통해 디지털 시대를 앞서 준비해온 핀란드의 교육 철학과 교육 정책을 소개하고, 학생들의 참여와 토론으로 수업이 구성되는 ‘미네르바 스쿨’의 사례와 강의 플랫폼도 소개했다. 박형주 총장은 “이제 기업들은 타 분야와 협력할 수 있는, 상이한 분야를 연결해 나갈 수 있는 인재를 원한다” 며 “파괴적 혁신이 상시 일어나는 환경에서, 끊임없이 출연하는 새로운 문제에 창의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문제해결능력’을 갖춘 인재, 이러한 인재를 길러내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한편 이번 방송에서는 우리 학교의 맞춤형 학습 지원 시스템 ‘아주 인사이트’의 적용 사례를 활용해 미래 교육의 방향에 대해 소개했다. 관련 내용은 우리 대학 중앙도서관에서 촬영됐다. 아주대는 수학, 화학 등의 과목에 맞춤형 학습 지원 시스템을 시범 도입해 학생의 수준을 앞서 진단하고, 수업에서는 사전 진단 결과에 따른 개인별 맞춤 학습을 수행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A 이상의 좋은 성적을 받은 학생의 수는 늘고, D 이하의 낮은 성적을 받은 학생의 수는 현저하게 줄어든다는 점을 확인했다. 우리 학교 안수현 수학과 교수는 인터뷰를 통해 “기존 수업 방식은 일방적인 지식 전달이었다면, 지금은 학생들이 전달받은 지식을 좀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쌍방향으로 교육을 진행할 수 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이후, 대한민국 길을 묻다>는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국제질서와 세계 경제를 진단하고 미래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고민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4부작으로 구성된 이번 방송에는 박형주 총장을 비롯해 ▲제1편 부의 이동과 양극화 - 주병기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제2편 미·중 경제 패권전쟁 - 김흥종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제3편 백신 주권 - 박태현 서울대 화학생물학부 교수 등이 출연했다.# 코로나19 이후, 대한민국 길을 묻다 영상 다시보기(링크)# 사진 출처 - KB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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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4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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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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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창업동아리 넛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진행한 ‘2021년 공공기술기반 시장연계 아이코어 사업 창업탐색지원 사업(한국형 I-Corps 사업)’ 실험실창업탐색팀에 선정됐다.이 사업은 미국 국립과학재단(NSF)이 운영하고 있는 아이코어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해 추진중인 사업으로, 예비 창업자들이 창업 아이템을 수정 보완 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혁신 창업교육 프로그램이다. 아이코어는 미국 국립과학재단에서 고안한 프로그램으로, 미국 내에서 정부 지원 펀딩을 받기 위해 필수적인 사업화 검증 프로그램으로 정착했다. 창업동아리 넛지(Nudge)는 게임을 통해 부채관리 역량 평가와 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하는 ‘DebtCON’을 아이템으로 사업화해가고 있다. ‘DebtCON’은 부채관리 역량 표준화 및 개인 맞춤형 테스트를 통해 개인별 ∙ 수준별 맞춤형 부채관리 교육 컨텐츠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넛지(Nudge)는 류현진(정외 17), 민정근(경제 17), 송아영(경영 16), 정일주(경제 17) 학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김도영 경영학과 교수의 지도로 이번 사업에 지원했다. 넛지(Nudge)는 아이템의 참신성과 지적재산권 확보, 코로나19로 더욱 문제가 되고 있는 젊은 세대의 자산 및 부채 관리 필요성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이번 실험실창업탐색팀 선정 평가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1차 서류평가 - 2차 발표평가로 진행됐다. 한국형 I-Corps 사업의 실험실창업탐색팀으로 선정된 팀에게는 올 5월부터 내년 2월까지 창업 탐색 활동과 관련한 제반 활동이 지원된다. 국내 기초 교육과 국내 및 해외 실전 교육, 시작품 제작과 비즈니스 모델 설계, 멘토링 등이다. 넛지(Nudge)는 여성특화형과 해외교육형 팀으로 선정되었다. 넛지(Nudge)의 예비창업대표(EL)를 맡은 류현진 학생은 “우연한 기회로 사업에 참여해 팀을 이끌어 나가며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며 “물심양면 도움을 주신 지도교수님께 감사하고, 이 경험을 통해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리더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사진 - 왼쪽부터 정일주, 송아영, 류현진, 김도영 교수, 민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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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0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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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제로 신재생에너지시스템 ICC 개소식>우리 학교 LINC+사업단이 '탄소-제로 신재생에너지시스템 기업협업센터(ICC)' 개소식 및 ‘RE100 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개소식 및 발대식은 지난 5월28일 우리 학교 중앙도서관 커넥팅 라운지에서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아주대학교 LINC+ 사업단, 아주대학교 탄소-제로 신재생에너지시스템 사업단, 탄소-제로 신재생에너지시스템 기업협업센터(ICC)와 한국에너지융합협회가 주최 및 주관했다. 이번 행사에는 권용진 산학협력단장 겸 LINC+사업단장, 김환명 탄소-제로 신재생에너지시스템ICC 책임교수 등 우리 학교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외부 위원으로는 정택중 한국에너지융합협회 대표, 박진호 한국에너지학회 회장, 정우식 한국태양광산업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염태영 수원시장이 축사를 전했다. 이외에도 SK, 한화큐셀, 솔라커넥트, 이온어스 등 재생에너지 관련 기업에서도 참석했다. RE100이란 ‘Renewable Energy 100’의 약자로 기업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 에너지로 대체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글로벌 기업들이 거래 중인 국내 소재·부품 업체에도 RE100 이행을 요구하고 있다. 이로 인해 국내 기업들의 수출 및 거래 제한 발생이 예상되고 있어 협의체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에 개소한 탄소-제로 신재생에너지시스템 사업단과 ICC는 RE100 협의체와 연계하여 ▲기술사업화를 위한 산학공동연구 ▲기업지원사업 추진 ▲특화 교육과정 개발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 등의 사업을 연계 수행할 예정이다. 우리 학교는 대학의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특화 산업분야(바이오‧헬스케어, 스마트 모빌리티, 신재생에너지, AI‧빅데이터)를 선정하고, 해당분야 기업과 연계하여 인력양성과 기업협업을 종합적으로 추진하는 기업협업센터(ICC)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산학공동기술 개발을 비롯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회공헌 활동도 벌이고 있다.<RE100 협의체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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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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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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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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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서정원
- 작성일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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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2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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