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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가 과학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1년 대학ICT연구센터(ITRC)’ 디지털콘텐츠 분야 과제 수행 대학으로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대학교의 유망 정보통신기술 분야 연구센터를 선정해 ICT 분야 석·박사급 고급 연구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대학ICT연구센터’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차세대통신 ▲사물인터넷 ▲디지털콘텐츠 ▲블록체인 등 ICT 산업현장 인력 수요가 높은 분야와 기술 수준 향상이 시급한 분야를 중심으로 8개 과제를 선정했다. 우리 학교는 디지털콘텐츠 분야 대학ICT연구센터로 선정됐다. 소프트웨어학과 정태선 교수가 연구책임을 맡아 ‘VR/AR 기반의 지능형 라이프컨설턴트 구현’ 과제를 수행한다. 연구 기간은 2021년부터 2028년까지 총 8년이며, 총 사업비는 66억5천만원이다. 이번 사업은 베이비부머 세대를 타겟으로 VR/AR 기반의 효과적인 라이프 컨설팅을 위한 지능형 라이프컨설턴트 및 가상캐릭터 솔루션 연구·개발을 목표로 하며 ▲가상캐릭터 연구 ▲라이프컨설팅 연구 ▲VR 플랫폼 연구 ▲가상캐릭터 사업화 등 네가지의 세부 과제로 이뤄진다. 가상캐릭터 연구는 미디어학과 석혜정 교수가 세부책임을 맡아 오규환·Teemu H. Laine 교수가 진행하며, 라이프컨설팅 연구는 심리학과 김은하 교수가 세부책임을 맡고 김경일 교수가 참여한다. VR 플랫폼 연구는 전자공학과 김영진 교수가 세부책임으로, 소프트웨어학과 안정섭 교수와 전자공학과 장한휘 교수가 참여한다. 또한, 연구팀은 이번 선정을 기반으로 단계별 프로그램을 제공해 VR/AR, 심리학, 컴퓨터 등 다양한 분야의 융합적 지식과 실무 능력을 함양한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사업에는 우리 학교 외에 세종대(사물인터넷), 광주과학기술원(블록체인), 울산과학기술원(컴퓨팅 시스템), 경희대(차세대통신 이동통신 분야), 서울대(차세대통신 네트워크 분야), 인하대(인공지능 반도체), 고려대(양자정보통신)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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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서정원
- 작성일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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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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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6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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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가 기술사업화 부문에서 꾸준히 성과를 내면서 기술이전수익 증가세를 5년째 이어가고 있다. 기술이전수익은 대학 소속 연구진의 연구개발 성과를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이 지식재산권을 획득하며 대학에 지불하는 금액으로, 대학의 대표적 산학협력 수익이자 연구력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지표다.올해 6월 교육부는 대학정보공시를 통해 대학의 기술이전수익 및 계약실적 현황 등을 발표했다. 대학정보공시 ‘2020년 대학 기술이전수익’에서 우리 대학은 총 33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 대학 중 7위에 해당하는 규모로, 정보 공시에 참여한 전국 대학들의 2020년 평균 기술이전수익은 7억1000만원 상당이다. 우리 학교는 국내 대학 중 유일하게 최근 5년 연속 기술이전수익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2016년 11억8000만원의 기술이전 수익을 기록한 이후, 2017년 19억6000만원, 2018년 21억4000만원, 2019년 26억3000만원, 2020년 33억5000만원을 기록한 것. 기술이전수익이란 대학 소속 연구진의 연구개발 성과를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이 해당 지식재산권을 획득하며 대학에 지불하는 금액을 의미한다. 대학의 기술이전 규모는 소속 연구진이 논문과 학술적 성과뿐 아니라 실질적으로 사회와 기업에 도움이 되는 연구를 하고 있으며 대학에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산학협력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아주대는 공과대학, 자연대학뿐 아니라 의과대학, 약학대학, 간호대학 등이 모두 하나의 캠퍼스에 위치하고 있어 연구진 간의 협력이 용이한 환경이다. 더불어 기술사업화 전담 조직과 전문 인력을 갖추고 ‘지식재산 주기별 맞춤형 지원제도’를 통해 체계적이고 고도화된 기술사업화 지원 플랫폼을 가동하고 있다. 우리 학교 기술사업화팀은 연구진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위해 연구자의 연차별 전주기(임용 초기-중기-후기)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또 '찾아가는 서비스'를 도입해 기술사업화에 대한 인식과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펴고 있다. 우리 학교는 또 대학 보유 연구 성과와 기술의 더 큰 쓰임과 활용을 위해 ▲교육부·한국연구재단의 BRIDGE+사업 ▲특허청·한국특허전략개발원의 지식재산수익 재투자 지원사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의 대학기술경영촉진지원사업(TMC) 등 다양한 외부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교육부는 ‘2021년 6월 대학정보공시’를 통해 지난해 각 대학들의 기술이전수익 및 계약실적 현황을 포함한 대학 현황을 발표했다. 대학정보공시에는 총 413개 학교(대학 223개교, 전문대학 145개교, 대학원대학 45개교)가 참여했다. 교육부는 대학정보공시를 통해 학교, 학생, 교원, 재정 등 14개 분야의 67개 항목, 107개 세부항목에 대해 대학 현황을 공개했다. 기술이전수익 부문에서는 KAIST가 가장 많은 수익을 올려 1위를 차지했고 ▲서울대 ▲경희대 ▲연세대 ▲고려대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아주인사이트 2021 봄호 - 세상을 바꾸는 아주의 연구># 아주, 세상을 밝히는 연구로 새 가치를 만들다# 아주대 주요 사업화 기술 7선# 교수 CEO 2인 대담 "세계 100대 기업의 꿈, 아주에서 이루어 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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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4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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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가 교육부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참여 대학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대학의 평생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참여 대학 30곳에 총 234억원이 지원된다.교육부는 지난 6월30일 2021년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사업 : Lifelong education at universities for the Future of Education)’ 참여 대학을 발표하고 아주대를 포함한 4년제 대학 23곳과 전문대 7곳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2019년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에 선정된 30개교를 대상으로 중간평가를 실시했고, 그 결과 하위 20%에 해당하는 5개 대학이 탈락하고 5개 대학이 새롭게 진입했다. 올해 사업에 참여하는 4년제 종합대학 23곳은 ▲단과대학형(20개교) ▲학부형(2개교) ▲학과형(1개교)으로 운영하며, 우리 학교는 학과형으로 참여해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 사업은 성인 학습자에 대한 교육 필요성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사회적 변화를 고려, 누구나 원하는 시기에 대학에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됐다. 성인 학습자가 일과 학습을 병행하며 수준 높은 고등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대학의 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학습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는 것. 교육부는 대학의 여건과 특성, 지역 사회의 환경을 고려해 각 대학의 성인 학습자 친화적인 평생교육체제 구축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우리 학교는 성인 학습자를 위한 재직자 전형을 통해 공과대학 융합시스템학과(학과장 고정한)와 경영대학 글로벌경영학과(학과장 강주영)를 운영하고 있으며 평생학습중심대학추진본부(본부장 이성엽)에서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융합시스템학과의 모집정원은 53명, 글로벌경영학과의 모집정원은 52명으로 기업 근무 경력이 3년 이상인 학생들이 입학하여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 두 학과는 그동안 지역 교육기관 및 지자체 등과 연계를 통한 네트워크 강화, 성인 학습 및 HRD컨설팅 활성화, AMON 콘텐츠 연구 및 성인친화적 학사 제도 도입 및 운영 등을 위해 노력해왔다.우리 대학은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지역 내 평생교육 거점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다 해나갈 계획이다. 새로운 비대면 학습 방향과 방법론을 수립하여 학과별 특성화 교육과정을 확립하고 ▲성인 학습자 친화적 교수 방법 혁신 ▲학사 관리의 전문화 ▲재직자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지역사회의 요구에 부합하는 학생교육을 통해 창의적인 지역사업 연계형 전문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포부다. 우리 학교는 지난 1995년 평생교육원(현 글로벌미래교육원)을 개원하고 학위과정을 비롯해 자격증 과정, 전문 교육과정, 교양 교육과정 등 성인 학습자 대상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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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8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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