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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민희
- 작성일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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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8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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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6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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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4
- 작성자김민희
- 작성일202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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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학생들이 한국야구위원회(KBO) 및 프로야구 10개 구단과 함께 하는 ‘KBO 나인(NINE) 시즌 2024 Beyond Region’ 성과공유회에서 대상·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충남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린 ‘KBO 나인(NINE) 시즌 2024’ 밸류업 캠프 및 성과공유회에서 진행됐다. 성과공유회에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25개 대학의 학생 180여명과 각 프로야구 구단 및 대학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학생들이 지난 2개월 동안 KBO·프로야구 10개 구단과 함께 발굴해온 ESG 아이디어에 대한 발표와 멘토링과 수상팀 발표가 진행됐다. 올해로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한 ‘KBO 나인(NINE) 시즌 2024 Beyond Region’는 학생들이 프로야구 구단과 함께 지자체 및 지역과 관련한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해나가는 산학협력 프로젝트다. 올해는 6월부터 8월까지 ▲사전 교육 ▲구단·현장 방문 및 관계자 멘토링 ▲집중 교육 부트 캠프 ▲최종 워크숍 등이 진행됐다. 성과공유회에서 대상을 받은 아주대 학생팀은 ‘야구장에서 발생하는 나무젓가락을 재활용해보자(k-chop)’라는 내용의 아이디어를 제안해 호평을 받았다. 김도웅(불문 4) 학생을 비롯한 5명이 참여한 이 팀은 야구장에서 수거한 나무젓가락을 업사이클링 소재로 활용해 트레이나 접이식 테이블 등 구장 내 물품을 제작하겠다는 아이디어를 냈다. 이 팀에는 김민정(심리), 김수민(사회), 류태원(영문), 조은미(경영인텔리전스) 학생이 함께 했다. 팀의 리더를 맡은 김도웅 학생은 “ESG 프로젝트를 직접 설계하고 발표까지 진행하면서 식견을 넓힐 수 있었다”며 “여러 이해관계자를 고려하고,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듣는 과정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기에 앞으로의 여러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수상 수상팀은 한수진(행정 4) 학생을 비롯한 5인이 참여해 ‘야구 관람을 실물로 추억하고 싶어!’라는 테마로, 직관 날짜와 경기 기록이 담긴 ‘직관 통장’에 대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했다. 경기 당일의 추억을 친환경 인쇄를 활용한 실물 굿즈로 남기겠다는 내용이다. 우수상 수상팀에는 정희송(경영), 원여진(국문), 백종민(행정), 김나연(디지털미디어) 학생이 참여했다.‘KBO 나인(NINE) 시즌 2024 Beyond Region’은 실제 기업과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 사항을 학생들과 함께 해결해나가는 실전형 문제해결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아주대 학생 10명을 비롯해 경기과학기술대, 경남대, 경상국립대, 계명대, 국민대, 대구한의대, 동국대, 마산대, 목원대, 국립목포대, 부산대, 서강대, 연세대, 영남대, 원광대, 이화여대, 인하대, 조선대, 중앙대, 국립창원대, 한국공학대, 국립한밭대, 한서대, 홍익대 25개 대학에서 18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앞서 두 차례 이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아주대 학생들은 ▲팬 유입을 위한 KT위즈 큐레이틴(teen) 제안 ▲장벽 없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배리어프리 구장 구축 ▲효과적인 분리수거를 위한 WIZ eco guARD 제안 ▲체험형 팝업 위즈파크 대학교 스쿨어택 이벤트 등의 아이디어를 제안한 바 있다. 우수상 수상팀의 단체사진중간발표를 진행 중인 아주대 참가팀25개 대학 참가자 전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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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2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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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기계공학과·의과대학 공동 연구팀이 생체 내에서 녹는 물질을 활용해 뇌 깊숙한 곳에서 신경 세포 신호를 분석할 수 있는 탐침을 개발했다.우리 학교 강대식(기계공학과)·이은정(의과대학 뇌과학교실) 교수는 시한성 운송체를 이용해 심부 뇌 신경 신호를 측정할 수 있는 그물망 뇌 탐침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성과는 전자공학 분야 최상위권 저널인 <npj 플렉시블 일렉트로닉스(npj flexible electronics, IF 12.3, JCR상위 1.8 %)> 7월13일 자에 온라인 게재됐다. 논문의 제목은 “광범위 심부 뇌 신경 신호 측정을 위한 시한성 운송체 기반 그물망 뇌 탐침 이식(Transient Shuttle for a Widespread Neural Probe with Minimal Perturbation)”이다. 이번 연구에는 아주대 기계공학과 노연욱 박사와 김형석·김은아·지경빈 학생이 제1저자로 참여했다.최근 뇌에 전자 장치를 이식해 뇌의 병리학적 특성과 인지 과정을 이해하려는 연구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여러 연구를 통해 유연한 전자 장치를 비롯한 소재와 디자인의 발전이 이뤄졌다. 최근 뇌 표면에 오랜 기간 이식되어 뇌 신경 신호를 분석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했지만, 심부 뇌의 활동을 모니터링하는 것은 여전히 어려운 도전으로 남아 있다. 심부 뇌의 모니터링을 위해 많은 연구 그룹들이 단단한 뇌 탐침을 뇌 심부에 이식하거나, 상대적으로 유연한 뇌 탐침을 단단한 운송체로 삽입하는 등의 시도를 해왔다. 그러나 부드럽고 연약한 뇌 세포와 단단한 뇌 탐침의 기계적 불일치, 그리고 이식 후 운송체 철수 과정 중에 발생하는 유연한 뇌 탐침의 구겨짐 또는 흐트러짐이 심부 뇌 모니터링을 어렵게 하는 문제로 남아있었다. 아주대 연구팀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강성이 약 1078배 변하는 시한성 물질을 이용해 초미세 그물망 형태의 뇌 탐침을 코팅했다. 이렇게 제작된 시한성 운송체 기반의 그물망 뇌 탐침은 이식 중에는 높은 강성을 가져 뇌 깊은 곳에 효과적으로 안착할 수 있으며, 원하는 자리에 이식이 된 후 녹아 사라지기 때문에 별도의 운송체 철수 과정이 필요하지 않다. 또한 단단한 운송체가 녹아 사라져 유연한 상태로 장기간 이식되기 때문에, 신경 세포가 원래의 위치로 회복되며 면역 반응이 최소화됨을 확인 할 수 있었다.강대식 교수(기계공학과)는 “이번에 제작한 시한성 운송체 기반 그물망 뇌 탐침은 삽입-철수- 장기 이식 과정 중 필요한 강성을 최적화할 수 있다”며 “이러한 이식 형태는 단순히 뇌 표면을 넘어 뇌 심부 및 넓은 영역의 신경 세포 활동을 분석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라고 설명했다.의과대학 이은정 교수(뇌과학교실)는 "뇌 심부의 신경 세포 신호 측정을 통해 뇌의 기능 및 질환에 관한 보다 많은 정보를 얻음으로써 뇌 질환 치료에 한 발 더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개인기초연구지원사업 우수신진연구, 중견연구, 집단연구사업 기초연구실, 교육부가 주관하는 학문후속세대사업 박사후국내연수, 환경부가 주관하는 환경보건 디지털 조사 기반 구축 기술개발 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공동 연구팀의 논문은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가 발표하는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한빛사)’ 논문으로 선정됐다.시한성 운송체에 감싸진 그물망 구조의 뇌 탐침 개략도시한성 운송체를 이용한 그물망 뇌 탐침이 이식된 뇌 심부의 신경 세포 회복 및 면역 반응 감소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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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0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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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8
- 작성자김민희
- 작성일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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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5개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 주관 ‘2024년 원천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한다. 이 사업은 핵심 원천기술의 개발 및 실용화를 위한 지원사업이다. ‘2024년 원천기술개발사업’에 주관 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하는 아주대 연구팀은 총 3팀으로 김용성·김문석·김정현 교수팀이다. 유태현 교수는 2개의 공동 연구팀에 참여한다.김용성 교수(첨단바이오융합대학·대학원 분자과학기술학과)팀은 ‘난치성 고형암 치료를 위한 차세대 면역독소 원천기술 및 실용화 기술 개발’ 과제로 선정되어, 한국과학기술원(KAIST)·상트네어바이오사이언스와 공동 연구에 나선다. 선정된 연구팀에는 총 5년 동안 66억원 상당의 연구비 지원이 주어진다(1단계 평가 후 2단계 지원). 김문석 교수(응용화학과·대학원 분자과학기술학과)팀은 ‘분해 On/Off가 가능한 고강도 바이오플라스틱 소재 기술 개발’ 과제로 전남대, 한국원자력의학원과 함께 연구를 진행한다. 지원되는 연구비는 5년 간 총 45억원이며, 1단계 사업 평가 후 2단계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약학과 김정현 교수는 ‘치매 타겟 혁신형 CAR-macroglia 유전자세포치료제 원천기술 개발’로 단독 연구를 진행, 앞으로 3년간 6억원의 연구비 지원을 받는다(1단계 평가 후 2단계 지원).더불어 유태현 교수(첨단바이오융합대학·대학원 분자과학기술학과)팀은 2개의 공동 연구에 참여한다. 서울대·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함께 하는 ‘바이오 빅데이터 및 단백질 상호작용체 분석 기반 심혈관질환 혁신 치료제 개발’ 과제와, 충남대·나노종합기술원·한국생명공학연구원·포항공대와 함께 하는 ‘GW바이오소재 및 유해물질 현장 분석을 위한 무세포 바이오센서 시스템 개발’ 연구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김용성 첨단바이오융합대학 학장은 “이번 과제 선정을 통해 난치성 고형암의 치료를 위한 차세대 면역독소 원천 기술 및 실용화 기술 개발에 나선다”며 “최근 가장 활발하게 연구되는 바이오의약품은 항체약물결합체(ADC)이나, 부작용이 많고 내성이 생긴다는 문제를 가지고 있어 차세대 항체약물결합체의 발굴이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이어 “기존 치료의 한계를 극복하는 원천기술 개발을 위해 아주대가 항체공학 연구를, KAIST가 AI 기반 항체 디자인을, 상트네어바이오사이언스가 실용화를 맡아 융합 연구를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사진 -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김용성 교수, 김정현 교수, 김문석 교수, 유태현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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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6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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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4
- 작성자김민희
- 작성일202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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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가 '제2회 아주 바이오 세미나'를 개최했다. 첨단바이오 분야의 해외 유망 연구자를 초청해 최신 연구 동향과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다.지난 5일 아주대 혜강관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우리 학교 최기주 총장을 비롯해 관련 분야 연구자들이 참석했다. 김재호 아주브레인추진사업단장과 김용성 첨단바이오융합대학 학장, 김철호 아주대의료원 첨단의학연구원장도 함께 했다.이번 ‘제2회 아주 바이오 세미나(Ajou Bio Seminar. ajou innovations, ABS. ai)’의 강연자로는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 의과대학 미세생체조직센터(Hopkins Center for Microphysiological Systems) 소장을 맡고 있는 김덕호 교수가 초청됐다. 김 교수는 생체 모사 시스템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로 한미의공학회 회장도 맡고 있다.김덕호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바이오칩 기반 미세생체조직 시스템(Microphysiological System, MPS)을 이용한 질병 모델링, 신약 개발, 우주 바이오 연구 등 지난 25년간 매진해 온 첨단바이오 분야의 연구 성과를 소개했다.특히 MPS를 활용한 심장조직 모사 기술과 이를 통한 질병 모델링 및 신약 개발 사례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또한 유도만능줄기세포(iPSC)로 제작한 심장 오가노이드를 MPS에 적용, NASA와 함께 국제 우주정거장에서 진행 중인 ‘우주 환경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강연 이후 질의 및 토론이 이어졌다.아주대 첨단바이오융합대학 김용성 학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제적 수준의 연구 동향을 파악하고 국내외 연구진 간 글로벌 연구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학술 교류를 통해 첨단바이오 분야 연구 경쟁력을 높여나갈 것”이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아주브레인추진사업단, 첨단바이오융합대학, 아주대학교의료원 첨단의학연구원, 4단계 BK21켐바이오메디신 교육연구단이 공동 주최했다.'아주 바이오 세미나(Ajou Bio Seminar.Ajou Innovations, ABS. ai)'는 지난 2023년 11월 의료 및 바이오 분야의 최신 연구 동향과 결과를 공유하고자 처음 개최됐다. 세미나는 의과대학을 비롯한 아주대 소속의 여러 연구진이 긴밀한 교류를 통해 융합연구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첨단바이오 분야 연구 성과를 소개하는 존스홉킨스대 김덕호 교수강연을 듣고 있는 연구자들과 대학원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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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2
- 작성자김민희
- 작성일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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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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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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