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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조혜윤
- 작성일2023-05-11
- 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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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0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3-05-10
- 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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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의 개교 50주년을 기념해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우리 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의 학업 성취감을 높이고 대학 생활 적응과 동기 부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어 말하기 대회’는 지난 3일 오전 11시에 연암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우리 학교에 재학중인 외국인 유학생 350여명이 자리했고, 김경래 교무부총장과 강신구 국체협력처장, 이동렬 국제교육센터장 등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대회는 ▲개회사 ▲학생 발표(초급 / 중·고급) ▲축하무대 및 경품행사 ▲수상자 발표 ▲기념사진 촬영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초급반과 중·고급반으로 나누어, 1차 예선과 2차 본선으로 진행됐다. 1차 예선은 학생들이 작성한 원고에 대한 서면 평가로 진행됐고, 본선 무대에는 총 10명이 올랐다. 1차 예선에 총 48명의 외국인 학생이 참여했고, 대회 당일에는 본선에 진출한 학생 10명이 그동안 갈고 닦은 한국어 실력을 뽐냈다.본선 무대에 오른 학생들은 ▲한국과 나의 꿈 ▲한국에서의 삶과 같은 생활 밀착형 주제부터 ▲한국의 저출산 문제 ▲미얀마에서 무슨 일들이 일어났는가 ▲기술의 발전과 우리의 미래 와 같은 사회·정치적 주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심사는 우리 학교 인문대학 문혜원 교수(국어국문학과), 글로벌교양학부 황선영 교수, 국제교육센터 권주연 강사가 맡았다. 심사는 원고의 독창성과 일관성, 적절한 어휘 및 표현 등을 기준으로 이루어졌다. 심사 결과 미얀마에서 온 킷민(Khit Min) 학생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을 받은 킷민 학생은 ‘미얀마에서 무슨 일들이 일어났는가’를 주제로 중·고급반에 참가, 발표했다. 부상으로 상금 80만원이 주어졌다. 최우수상은 “기술의 발전과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한 야티저모(Moe Yati Zaw, 미얀마) 학생과 “한국과 나의 꿈”을 주제로 발표한 파에표투(Phyo Thu Pyae, 미얀마) 학생에게 돌아갔다. 우수상은 “한국과 함께하는 나의 삶”의 쩐응옥(Tran Khuyen Ngoc, 베트남) 학생, “자유의 향기”의 엘리(Elaheh, 이란) 학생이 받았다. 대상 수상자 킷민 학생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공부해 한국에서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미얀마 학생들을 응원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미얀마 상황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역시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올 1학기 아주대 국제교육센터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은 612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전 세계 35개국에서 온 학생들로 베트남, 미얀마, 중국, 러시아, 몽골, 인도, 인도네시아 등의 국적이다. 우리 학교는 총 67개국 337개 기관·대학과 자매 결연을 맺고 폭넓게 교류하고 있다. 한국어 말하기 대회 영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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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8
- 작성자조혜윤
- 작성일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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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6
- 작성자홍보실
- 작성일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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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축구부 하석주 감독이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에 선임됐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3일 새로운 이사진 25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우리 학교 하석주 축구부 감독(경영 86, 전 국가대표)은 부회장으로서 학교축구/엘리트 분야를 담당하게 된다. 축구협회 부회장은 하석주 감독을 비롯한 7명으로 구성됐고, 우리 학교 스포츠레저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한 한준희 해설위원(홍보 담당)도 부회장으로 신규 선임됐다. 그 밖의 이사진은 정해성 전 대표팀 코치를 비롯한 분과위원장 7명, 이근호 프로선수협의회 회장(대구FC 선수)을 비롯한 이사 11명으로 구성된다. 하석주 감독은 1986년 아주대에 입학했고, 1990년부터 프로축구팀 대우 로얄즈에서 활약했다. 그는 1991년부터 2001년까지 10년 넘게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왼발의 달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1994년 미국 월드컵과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 대표선수로 출전했고, 국가대표로서 95경기 출전 23골의 활약을 기록했다. 지난 2010년 아주대 축구부 사령탑에 취임해 이듬해 전국대학축구대회 우승을 이끌었고, 이후 전남 드래곤즈 감독으로 자리를 옮겼다가 2014년 아주대 축구부 감독으로 복귀했다. 아주대 축구부는 1982년 창단되어 하석주, 안정환, 이민성, 우성용 등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했다. 특히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1의 13개팀 중 3개팀의 사령탑을 아주대 축구부 출신 감독들이 맡고 있어 화제다. 인천 유나이티드FC 조성환 감독, 대전하나시티즌 이민성 감독, 광주FC의 이정효 감독이 그 주인공이다.아주대 축구부는 지난해 8월 '제58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태백산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에 앞서 7월 열린 1,2학년 축구대회에서는 3위에 올랐다. 지난 해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우승 이후, 대학 축제 무대에 올라 아주 가족의 축하를 받은 축구부와 관계자들# 위 사진 설명 - 아주대 운동장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작전을 설명하고 있는 하석주 감독(제일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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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4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3-05-04
- 5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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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2
- 작성자조혜윤
- 작성일2023-05-04
- 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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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0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3-05-03
- 4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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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8
- 작성자홍보실
- 작성일2023-05-03
- 4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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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6
- 작성자조혜윤
- 작성일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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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대학교육혁신원이 2023학년도 '교육혁신 선도학과 육성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지난 4월25일 율곡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대학교육혁신원 김민규 원장, 대학교육혁신원 심재섭 팀장, 건축학과 차희성 학과장, 전자공학과 이정원 학과장, 물리학과 이상운 학과장, 국문학과 문혜원 학과장, 불문학과 오윤미 학과장, 사학과 한상준 학과장, 약학과 장선영 학과장 등 우리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교육혁신 선도학과 육성사업'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총 사업 기간은 2023년부터 2년이다. 이 사업은 학과(전공)로부터 Bottom-up 방식으로 운영되며, 교육 혁신을 주도적으로 수행하고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우리 학교는 ‘교육혁신 선도학과’를 본격 육성할 예정이다. 학교는 사업 신청 유형에 따라 연 4천만원~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2023년도 운영 결과 평가에 따라 2024년도 지속 지원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우리 학교 대학교육혁신원 김민규 원장은 “이번 협약에 따라 사회 수요와 전공 특성을 반영한 자발적 교육 혁신 모델의 확산을 기대한다“고 전했다.한편 '교육혁신 선도학과‘는 2022년도에 공모와 심사를 통해 선정됐고, 심사위원은 우리 대학 중장기 발전 계획 및 대학혁신지원사업 목표 일치 여부를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선정된 학과는 ▲건축학과 ▲약학과 ▲전자공학과 ▲국어국문학과 ▲물리학과 ▲불어불문학과 ▲사학과 ▲금융공학과 총 8개이다.선도학과는 ▲전공의 핵심 지식 체계 기반 전공 교육과정 운영 ▲전공 특성에 맞는 교육 방법 혁신 ▲비교과 프로그램 개발 ▲인프라 개선 등 학과 단위 교육 혁신을 자율적으로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위 사진설명 : 왼쪽부터 사학과 한상준 학과장, 건축학과 차희성 학과장, 약학과 장선영 학과장, 국어국문학과 문혜원 학과장, 대학교육혁신 김민규 원장, 물리학과 이상운 학과장, 전자공학과 이정원 학과장, 불어불문학과 오윤미 학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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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4
- 작성자김민희
- 작성일2023-05-02
- 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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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2
- 작성자홍보실
- 작성일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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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대학과 수원시박물관사업소가 소프트웨어와 문화·예술의 접목에 함께 나선다.소프트웨어융합대학(학장 강경란)과 수원시박물관사업소(소장 정광량)는 지난 28일 소프트웨어와 문화·예술의 융·복합 실현을 위한 공동의 발전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강경란 아주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장과 디지털미디어학과 이주엽 학과장·오규환 부학과장, 정광량 수원시박물관사업소장과 황종서 수원박물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수원시박물관사업소는 수원특례시 내 △수원박물관 △수원화성박물관 △수원광교박물관 3개 박물관의 운영을 총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두 기관은 수원특례시 내 3개 박물관의 실감형 메타버스 박물관 구축에 함께 나선다. 수원시박물관사업소는 박물관 공간 정보와 유물 데이터를 제공하고 아주대는 실감미디어 제작 기술을 활용하여 메타버스 박물관 구축을 맡는다. 실제 아주대는 2023년 1학기부터 소프트웨어융합대학 디지털미디어학과의 <메타버스 콘텐츠 기획> 교과목(담당교수 오규환)에서 수원광교박물관의 메타버스 전시공간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 학교 학생들과 교수진이 함께 제작 중인 메타버스 박물관은 연면적 4096㎡의 수원광교박물관 내부를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화하는 작업이다. 더불어 박물관이 보유하고 있는 400점의 유물에 대한 상호작용 및 사용자 맞춤형 가상 투어 기능이 제공되며 올 6월 중 수원광교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향후 두 기관은 ▲수원특례시 산하 박물관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메타버스 전시공간 구축 ▲첨단 소프트웨어를 통한 디지털 문화유산 복원과 보존 등 문화·예술 분야 협업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다양한 경로로 박물관 전시를 접할 수 있게 되어 문화 향유의 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 강경란 아주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장은 “아주대 학생들이 이번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문제해결 능력과 협업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수원 지역에 위치한 대학으로서 아주대학교가 박물관 접근성을 높이고, 수원의 문화유산을 더 많은 사람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수원시박물관사업소 정광량 소장은 “이번 협약식은 지역 대학과 지자체가 협력하는 매우 뜻깊은 자리라고 생각하며, 두 기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성과들이 창출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아주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대학에는 소프트웨어학과, 디지털미디어학과, 사이버보안학과, 국방디지털융합학과와 인공지능융합학과가 소속되어 있다.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은 2022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SW중심대학사업에 선정되어 인공지능, 사물지능융합기술(AIoT), 지능형 보안, 블록체인, 메타버스 기획, 디지털 휴먼 분야의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산학 프로젝트를 연계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등 다양한 산학협력 교육을 통해 첨단 산업 분야를 전공교육에 접목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수원광교박물관의 메타버스 박물관 내부 화면 예시수원광교박물관의 메타버스 박물관 내부 화면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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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0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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