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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의료원 개원 10주년을 맞이하여 University of Southampton의 Stehpen T. Holgate 교수, 서울대학교 황우석 교수 등 국내외 석학들이 참여하는 국제 심포지엄이 오는 9일(토, 오전9시~오후5시30분) 아주대학교의료원 별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21세기 게놈(genome) 프로젝트에 의해 밝혀진 유전자 정보를 바탕으로 질병에 대한 새로운 이해 및 치료법 개발을 위한 연구와, 만성 난치성 질환의 미래 치료법인 줄기세포치료(Stem cell therapy)에 대하여 심도 깊은 토론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심포지엄 참가를 위한 사전등록은 10월 4일(월)까지 이며 팩스(031-219-4013)나 이메일(anniv10@ajou.ac.kr)로 첨부된 사전등록신청서를 보내면 된다. 다음은 심포지엄의 세부 프로그램이다. Symposium Ⅰ : Genetic approach to understanding chronic airway inflammation Session 1: Genetics and its impact on asthma Gene and environmental interaction in the asthmatic airway Stephen T. Holgate (University of Southampton , U.K.) Identifying susceptible genes in chronic airway inflammatory diseases Carole Ober (University of Chicago , U.S.A.) Update in asthma genetics based on Korean population Choon-Sik Park (Soonchunhyang University, Korea) Session 2 : Pharmacogenetics : approach and future application How genetic approaches will lead to progress in treatment of asthma and allergy Stephen T. Holgate (University of Southampton , U.K.) Genetic approach to ASA intolerant asthma: from pathogenesis to drug response Hae-Sim Park (Ajou University, Korea) Symposium Ⅱ : Clinical insights of stem cell therapy Session 3 : Clinical insights of stem cell therapy Establishment of a pluripotent human embryonic stem cell line derived from a cloned blastocyst Woo Suk Hwang (Seoul National University, Korea) Hematopoietic stem cells - a platform for gene therapy Connie Eaves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Canada) Relevance of bioreactor technologies for regenerative medicine Augustinus Bader (University of Leipzig, Germany) Cartilage genesis with mesenchymal stem cells Byoung-Hyun Min (Ajou University, Korea) Stem cell therapy for Parkinson's disease Jun Takahashi (Kyoto University,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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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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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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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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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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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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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세포사멸조절 신약 개발센터』가 지난 15일 경기도가 주관한 「경기도지역협력연구센터육성사업(KRRC: Kyeonggi Regional Research Center)」 생명공학분야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이로써 우리학교는 경기도로부터 최대 9년간 매년 4억여원 정도를 지원받게 된다. 「경기도지역협력연구센터육성사업」은 경기도내 이공계 대학원이 설치된 대학교 및 연구기관을 중심으로 경기도 지역특화산업의 기술력 제고와 우수인력 양성 뿐만 아니라 장기적 측면에서의 연구활동 지원을 통해 지역산업 및 경제발전을 이루기 위한 사업이다. 『세포사멸조절 신약 개발센터』는 세포사멸기전의 이해를 바탕으로 이를 조절하는 약물을 탐색함으로써 이와 관련된 퇴행성 질환을 극복할 수 있는 의약품의 개발기술 기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와 같은 기술기반을 바탕으로 신약 후보물질을 도출하여 신약개발에 기여함을 최종 연구목표로 밝히고 있다. 이 개발센터에서는 의과대학 및 공과대학 교수 16명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해양미생물 대사체를 이용한 세포사멸조절 바이오신약개발」,「인간 항체를 이용한 세포사멸조절 바이오 신약개발」을 비롯한 총 7개 과제(특화과제에서 2개 총괄과제와 5개 세부과제, 산업화과제에서 2개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다음은 『세포사멸조절 신약 개발센터』에서 추진하게 될 연구과제 및 참여교수이다. ※ 제1총괄: 해양미생물 대사체를 이용한 세포사멸조절 바이오신약 개발 - 이영돈(해부학교실) 1) Tau단백질 변형억제를 통한 치매 치료제 개발 - 이영돈(해부학교실), 공동연구원: 손성향(의과학연구소) 2) 염증반응제어를 통한 뇌졸중 예방 및 치료제 개발 - 이수환(생리학교실), 공동연구원: 이필휴(신경과학교실) 3) 감각신경세포의 세포사멸을 억제하는 생체활성물질 개발연구 - 김준현(이비인후과학교실), 공동연구원: 안재홍(안과학교실) 제2총괄: 인간 항체를 이용한 세포사멸조절 바이오 신약개발 - 김용성(공과대학 생명분자공학부) 1) 신경종양 세포에 특이적으로 세포사멸을 촉진하는 인간항체 신약개발 - 김용성(생명분자공학부), 공동연구원: 권명희(미생물학교실), 장영 주(의과학연구소) 2) 고분자를 이용한 고효율 인간 항체 전달 시스템 개발 - 박기동(생명분자공학부), 공동연구원: 조도연(생명분자공학부) 제1과제: 혈관세포와 insulin생산-베타세포의 사멸억제를 통한 신약개발 연구 - 이관우(내분비학교실), 공동연구원: 강엽(의과학연구소), 정윤석(내 분비학교실) 제2과제: 세포사 조절을 통한 색소질환 치료제 개발 - 강희영(피부과학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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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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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학생 인턴십프로그램 만족 우리학교 공과대학에서 2004학년도 2학기부터 실시하고 있는 ‘공학인턴십간담회’가 지난 9월14일 구내식당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간담회는 공대 학장을 비롯하여 지도교수들과 공학인턴십 참여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인턴십 과정의 현황과 개선사항을 논의했다. 공학인턴십은 공과대학내 전공별 11명의 교수로 구성된 산학협력위원회(위원장 김광섭교수)가 지난 학기동안 학생들이 인턴을 할 수 있는 기업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이번 학기에 처음으로 성사된 것이다. 공학인턴십 참여 학생은 공대 3,4학년생을 대상으로 평점 3.0, 토플 700점 이상의 희망자를 지원 받아, 해당 기업의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되었다. 이런 과정을 거쳐 현재 11명의 학생이 삼보컴퓨터, 삼성전자, 삼정전기, CJ-GLS, 금호전기 등 5개 기업체에서 이번 학기동안 관련 전공 인턴십을 받고 있다. 공학인턴십 과정은 9~12학점이 인정되며, 참여 학생들은 노동부와 해당기업으로부터 80만원 가량의 보수를 받고 있다. 이 날 간담회에서 참여 학생들은 해당 기업의 인턴십과정 프로그램에 대해 상당한 만족감을 표시하면서 애로점으로는 현재 4학년생의 경우는 학교 내에서 이루어지는 캠퍼스리쿠르트에 참여하지 못하는 것을 꼽았다. 김광섭교수는 학생들에게 “공과대학에서 처음 실시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선구자적인 역할을 인지할 것”을 당부하며 학생들의 취업준비에 대한 학교지원책을 검토하기로 했다. 산업정보시스템공학전공 지도교수인 임석철교수는 “인턴십프로그램을 통해 각 기업이 일손을 더는 차원이 아니라 전공과 관련된 현장 교육이 이루어져, 향후 졸업과 동시에 현장 투입이 가능한 실용적 인재 육성에 초점이 맞추어져야 한다”고 전제하면서 이를 위해 “학생들이 인턴십 과정 중에 지도교수와 유기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하며, 지도교수는 이를 토대로 기업과 의견교환을 통해 인턴십프로그램을 조율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 한편 우리학교에서는 공과대학 외에도 이번 학기에 정보통신대학에서 10명의 학생이 삼성전자에서 인턴십 과정을 밟고 있고, 경영대학에서도 12명의 학생이 코엑스,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유통물류진흥원 등 5개 회사에서 인턴십과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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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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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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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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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4-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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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4-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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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4-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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