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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 앞둔 재학생 위한 격려 행사 열려 위치 확인

‘링크(LINC)빵’ 나눠주기 행사가 15일 오후 중앙도서관 광장에서 진행됐다. 중간고사 기간을 맞은 학생들을 위해 학교에서는 빵과 우유, 클리어화일을 준비했다. 중앙도서관 광장에 마련된 행사부스에는 15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찾아와 성황을 이뤘으며 김동연 총장과 최경희 산학부총장, 조재형 학생처장이 일일이 학생들에게 간식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 행사는 예정된 1시간을 넘어 총 1시간30분 동안 이어졌고 준비했던 빵도 모두 소진됐다. 김동연 총장은 학생들과 일일이 악수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격려했다.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마련한 화일을 배포하며 ‘빵빵한 실력을 키우라’는 조언과 화답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김 총장에게 학교 발전에 대한 의견을 전달하고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총학생회와 LINC사업단은 중간고사 기간에 재학생들을 격려하고 산학협력 선도대학(Leaders in INdustry-college Cooperation, LINC) 육성 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우리 학교가 참여 중인 LINC 사업은 산업체 수요에 부합하도록 대학교육의 체질을 개선해 대학과 지역(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목적으로 2012년 교육부가 시작한 국책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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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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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5
이상민 교수 연구팀, 전자소자분야 혁신 기반 마련 위치 확인

우리 학교 이상민 교수(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과/물리학과)와 서울대 김대식 교수(물리학부) 공동 연구팀이 원자 크기의 틈을 제작해 새로운 물리 현상을 관찰하는 데 성공했다. 관련 논문은 ‘Electromagnetic saturation of angstrom-sized quantum barriers at terahertz frequencies’라는 제목으로 9월16일자 온라인판 표지 논문으로 게재됐다. 연구팀은 세계 최초로 원자 크기인 1옹스트롬(1억분의 1cm) 크기의 틈을 제작해 필리미터 크기 파장의 빛을 모으는데 성공했다. 또 이 틈을 이용해 테라헤르츠파를 집속, 빛의 세기가 증가할수록 투과율이 줄어드는 양자역학적 현상을 발견해냈다. 1옹스트롬은 0.1나노미터(10억분의 1m)와 같은 값으로 원자 하나 크기다. 연구팀은 “지난 10년간 테라헤르츠파를 파장보다 작은 구멍에 집속시키려는 노력을 통해 틈의 크기를 밀리미터 수준에서 나노미터 수준으로 줄여왔고, 이번 연구를 통해 원자 크기인 0.1 나노미터까지 도달하는 데 성공했다"며 ”테라헤르츠 파장을 천만 배 작은 틈에 집속한 것은 세계 최초“라고 설명했다. 테라헤르츠는 가시광선이나 엑스레이가 투과하지 못하는 물질을 투과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이에 위험물질 탐지나 제품 검수 등에 활용되는 광원이다. 테라헤르츠의 폭넓은 활용을 위해서는 테라헤르츠라는 광원의 성질을 이해해야 하고, 연구팀의 이번 발견이 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팀은 “원자 단위에서 일어나는 광학적 현상을 다루는 옹스트롬 광학의 기반을 마련한 성과”라며 “바이오 화학, 분자 전자소자, 광학 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번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원하는 기초연구사업(리더연구자지원)을 통해 수행됐다.
- 1314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5-10-15
- 14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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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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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3
기부자 감사패 전달식 열려 위치 확인

기부자들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이 12일 오후 율곡관 총장실에서 열렸다. 김동연 총장이 우리 학교에 기부금을 기탁한 이택성 삼광켐 대표이사, 조영탁·이인숙 휴넷 대표이사, 김성우 원스톤 대표이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 자리에는 최경희 산학부총장과 장중순 대학원장, 이중섭 기획처장이 함께 자리했다. 이택성 삼광켐 대표이사(화공 78)는 대학원 응용생명과학과 장학금으로 2013년 1500만원을 기탁한 뒤 지난해 1500만원을 추가 약정하고 그 중 1000만원을 기부했다. 휴넷 조영탁·이인숙 대표는 일반 학부 장학금으로 1500만원을 약정, 그 중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에 매 학기 우리 학교 학생 5명에게 100만원씩의 장학금 혜택이 돌아가고 있다. 원스톤 김성우 대표(물리 86)가 기탁한 1000만원의 장학금은 물리학과 2명 학생에게 각각 150만원씩 지급되었으며 내년에도 추가로 지급될 예정이다.
- 1312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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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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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선정, 관련 교육 확대 나서 위치 확인

우리 학교가 미래창조과학부 주관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에 선정됐다.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에 선정되면 최장 6년 동안 연평균 20억원의 예산을 지원 받게 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6일 우리 학교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경북대, 세종대, 충남대, 가천대 8개 학교를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40개 대학이 신청해 경합을 벌인 끝에 참가 대학이 가려졌다.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은 컴퓨터공학 분야를 전공하는 학생들의 경우 산학협력 프로젝트에 의무적으로 참여하도록 하고, 인문·사회 등 다른 계열의 신입생에게도 소프트웨어 기초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소프트웨어 특기자 선발 전형 마련, 공개 소프트웨어 교육, 영어 교육 강화 등도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에 주어진 과제다. 우리 학교는 그동안 서울어코드, 소프트웨어특성화대학원 등 소프트웨어 분야 정부 사업에 꾸준히 참여해왔다. 이번에 선정된 소프트웨어 중심대학들에는 이번 달부터 본격적인 지원이 시작되며 참여 대학들은 최장 6년 간 연평균 20억원의 예산을 받게 된다.
- 1310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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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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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지원 대학에 선정 위치 확인

우리 학교가 고용노동부 주관 ‘전국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지원 대학’으로 선정됐다. 고용노동부는 구직자들이 캠퍼스 안에서 편리하게 취업 및 창업 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 사업을 시작했다. 5일 고용노동부는 우리 학교를 비롯한 21개 대학을 ‘전국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지원 대학’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울 지역에서는 한국외대, 숙명여대, 상명대가 선정됐고 경기 지역에서는 우리 학교와 경기대, 가천대가 참여한다.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구직자들이 구직 상담과 진로지도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이다. 그동안 대학 내에 분산되어 있던 취업·창업 지원 기능을 연계·통합하는 역할도 담당하게 된다. 소속 대학의 학생 뿐 아니라 인근 지역 구직자들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여 대학에는 평균 사업비 5억원(연간)이 지원되며, 사업기간은 5년으로 시행 2년 뒤 평가를 통해 계속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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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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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총장 북클럽, 읽고 토론 위치 확인

6일 우리 학교 도서관에서 첫 번째 총장 북클럽이 열렸다. 첫 번째 북클럽 참여자들은 조너던 스위프트의 를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눴다. 이날 정오부터 열린 총장 북클럽에는 13명의 학생과 김동연 총장이 함께 했다. 북클럽은 김 총장의 주도로 올 2학기부터 시작됐다. 김동연 총장은 “학생들과 만나 이야기 나누고, 책을 많이 읽도록 돕고자 하는 바람에서 총장 북클럽을 시작하게 됐다”며 “독서를 통해 스스로 하고 싶은 일을 찾고 기존의 사고방식을 완전히 뒤집는 경험도 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첫 번째 책으로 를 선정한 이유에 대해서는 “우선 학생들이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재미’를 고려했다”며 “사회 문제에 대해 날카롭고 비판적으로 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라는 점도 선정 이유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학생들은 미리 받은 를 읽고 이날 모임에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책에 대한 감상평과 함께 고전과 독서에 대한 궁금증을 총장에게 질문하고 토론했다. 총장 북클럽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참가자들과 매달 1차례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모임이다. 에 이어 다음 달에는 으로 함께 할 예정.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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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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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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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
축구부, 율전중학교 학생들과 축구체험교실 열어 위치 확인

우리 학교 축구부가 율전중학교 학생 30여명을 초대해 1일 축구교실을 6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우리학교의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이며 초대 학생 중에는 율전중 축구부 선수들과 일반 학생이 모두 포함됐다. 축구부 숙소에서 하석주 감독의 강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운동장으로 장소를 옮겨 우리학교 축구부 선수들과 축구클리닉 그리고 연습경기를 가지며 마무리 됐다. 하석주 감독은 강연에서 “축구와 공부 모두 체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성공하기 힘들다”며 체력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모든 분야에서 잘하는 사람들은 얼마든지 있다”며 항상 겸손할 것도 함께 당부했다. 운동장에서 진행된 클리닉에서는 율전중학교 학생들의 자세와 움직임에 대해 일대일 교정이 이뤄졌고, 연습경기에서는 우리 축구부 선수들이 원터치 패스만 하는 핸디캡을 안고 경기를 진행했다. 하석주 감독은 “중학생들과 우리 선수들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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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5-10-06
- 1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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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
경기사학포럼 개최…이재정 경기도교육감 특강 위치 확인

제59차 경기사학포럼 및 정기총회가 1일 우리 학교 종합관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경기사학포럼은 경기도 내 사립 중학교·고등학교 교장들의 모임으로 2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교육, 새로운 도전’이라는 주제로 개최, 150여명이 자리했다. 경기사학포럼 정애순 회장(다산고등학교 교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행사는 우리 학교 김동연 총장의 환영사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의 ‘경기교육의 혁신과 미래’ 특강으로 이어졌다. 김동연 총장은 “오늘 포럼의 주제인 ‘교육, 새로운 도전’은 취임 8개월이 된 새내기 총장으로서 그동안 천착해 온 주제와 같다”며 “좋은 취지로 시작한 정책과 프로그램들이 항상 기대했던 결과를 내기는 어렵기에 교육 현장에서 교장 선생님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고 전했다. 김 총장은 우리 학교가 시작한 ‘AFTER YOU 프로그램- 그 친구를 보내자’를 소개하며 “아주대학교가 도움 드릴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돕고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경청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교장 선생님은 큰 스승으로 균형과 중심을 잡는 역할을 해야 한다”며 “잎이 떨어져 거름이 되듯 교육은 여럿이 함께 할 수 있는 길을 가르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정주 입학처장은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아주대학교 소개 발표에 나섰다. 최 처장은 ▲합격 사례 ▲특성화된 융복합 학과 ▲복수학위제에 대해 소개하고 2016학년도 입학전형을 안내했다.
- 1302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5-10-01
- 14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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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
김동연 총장과 교수진, 삼성디지털시티 방문 위치 확인

김동연 총장과 보직 교수 일행이 24일 삼성디지털시티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두 기관이 서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됐다. 우리 학교에서는 김동연 총장을 비롯해 최경희 산학부총장과 각 단과대학 학장, 처장단이 참석했다. 정보통신대학 학과장 일행도 함께 했다. 삼성전자에서는 안재근 수원지원센터장(부사장), 정기수 상무, 박광채 상무, 임병훈 부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자리했다. 양 기관 대표의 인사말과 삼성전자 회사 소개에 이어 김동연 총장 일행은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을 견학했다. 뮤지엄에는 전자산업의 역사와 미래를 볼 수 있는 다양한 전시관이 마련되어 있다. 김동연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글로벌 초일류 기업 삼성전자는 지역 사회에서도 사랑받고 존경받는 기업”이라며 “그동안 아주대와 삼성전자가 많은 협력 관계를 맺어왔는데 이번 방문을 계기로 보다 확장되고 차원 높은 교류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동연 총장, 최경희 산학부총장, 이상덕 공과대학장, 조중열 정보통신대학장, 김혜선 자연과학대학장, 한봉희 경영대학장, 박만규 인문대학장, 유승익 사회과학대학장, 유문숙 간호대학장, 이범진 약학대학장, 김태승 다산학부대학장, 임석철 교무처장, 이주희 총무처장, 이중섭 기획처장, 최정주 입학처장, 한상욱 의료원 기획조정실장, 신현준 미디어학과 학과장, 이채우 전자공학과 학과장, 강경란 소프트웨어융합학과 학과장, 홍만표 사이버보안학과 학과장, 남양호 공공정책대학원 교수
- 1300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5-09-24
- 16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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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정책대학원 동문 주축 한마음장학회, 장학금 3000만원 기부 위치 확인

한마음장학회 장학금 전달식이 22일 율곡관 총장실에서 진행됐다. 한마음장학회는 공공정책대학원 재학생들과 졸업생들이 주축이 되어 지난 2010년 출범했다. 한마음장학회는 장학금 3000만원을 학교에 기부했다. ‘AFTER YOU 프로그램’을 위해 2500만원이, ‘아주 희망 SOS’를 위해 500만원이 사용될 예정이다. ‘AFTER YOU 프로그램’은 여러 가지 사정상 해외 경험을 쌓기 어려웠던 학생들을 위한 고강도 해외 연수 프로그램. ‘아주 희망 SOS’는 경제적 문제로 학업을 중단할 위기에 처한 학생들을 돕기 위해 시작한 긴급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김동연 총장, 이중섭 기획처장과 김흥식 공공정책대학원장을 비롯한 교수진이 참석했다. 한마음장학회에서는 석호현 회장과 공공정책대학원 김형례 석사과정 총동문회 사무총장, 신성식 부동산최고위 총동문회장, 신화철 석사과정 원우회장, 박희영 부동산최고위 원우회장이 자리했다. 공공정책대학원 교직원과 석사과정 및 최고위과정 재학생·졸업생이 주축이 된 한마음장학회는 지난 2010년 출범했다. 이후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주대 학부생들을 위해 꾸준히 장학금을 기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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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5-09-24
- 14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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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2 한마음장학회(수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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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신한은행과 업무 협약 위치 확인

우리 학교가 기술보증기금·신한은행과 산학협력 가족회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우리 학교를 비롯한 3개 기관이 가족회사에 대한 유기적 지원체계를 갖추게 됐다. 이에 우리 학교 소속 교원·학생 창업자와 가족회사가 실질적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7일 오후 율곡관에서 열린 협약 체결식에는 최경희 산학부총장, 장중순 대학원장, 이재진 LINC육성사업부 단장을 비롯한 보직 교수들이 참석했다. 기술보증기금에서는 김명호 경기영업본부장, 신한은행에서는 최기한 경수금융본부 본부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함께 자리했다. 최경희 산학부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학교 산학협력 가족회사들과 금융기관이 실질 적 상호협력 관계를 맺게 됐다”며 “세 기관이 긴밀히 협조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우리 학교 산학협력단은 가족회사들에 기술이전 관련 상담을 지원하고 산학공동기술개발과 기술지도 및 재직자 교육 등에 대해 협력하고 있다.
- 1296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5-09-23
- 1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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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277-5910
1295
박형주 석좌교수, 국가수리과학연구소 소장 임명 위치 확인

우리 학교 수학과 박형주 석좌교수(사진)가 국가수리과학연구소 제4대 소장에 임명됐다. 국가수리과학연구소는 기초과학연구원(IBS) 부설 기관으로 응용수학 및 관련 분야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박형주 석좌교수는 21일 취임식을 갖고 임기 3년의 국가수리과학연구소 소장으로 취임했다. 박 교수는 서울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UC 버클리에서 수학 박사학위를 받은 뒤 미국 오클랜드대 수학과 조교수·부교수, 고등과학원 계산과학부 교수, 포항공대 수학과 교수, 국가수리과학연구소 수학원리응용센터장을 지냈다. 박형주 교수는 국내 수학계의 위상을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한 학자다.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열린 수학계의 올림픽 ‘세계수학자대회(ICM, International Congress of Mathematicians)’의 조직위원장을 지냈으며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국제수학연맹 집행위원(IMU Executive Committee Member)에 선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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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5-09-22
- 15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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