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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6
- 작성자서정원
- 작성일202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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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4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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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사이버보안학과 학생들이 국제해킹방어대회인 ‘코드게이트 2020’에서 대학생부 3위를 차지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코드게이트(Codegate) 2020’은 전 세계 해커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해킹방어대회로, 지난 3, 4일 이틀에 걸쳐 개최되었다. 올해 주제는 ‘언택트 시대 보안 리스크’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진행되었으며 유튜브 생중계도 이루어졌다. 국제해킹방어대회는 ▲일반부 ▲대학생부 ▲주니어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대학생부 대회에는 618개 팀이 예선에 참가했다. 이 중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1박 2일 동안 문제풀이 방식으로 실력을 겨뤘다.우리 학교 ‘오우진여친구함’팀 학생들은 본선에서 고려대, 포항공대, 가톨릭대 등 본선에 진출한 10개 팀들과 실력을 겨뤄 3위에 입상했다. 시상식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3위 상금으로 200만원이 주어졌다.이번에 3위를 차지한 사이버보안학과 오우진, 서민교, 이시훈 학생은 정보보안 소학회 후이즈(지도교수 곽진)에서 활동 중이다. 후이즈는 개발·해킹 보안스터디, 프로젝트, 교육, 세미나 등 다양한 학술모임 개최 및 대외 컨퍼런스 참석을 통해 보안 지식과 역량을 쌓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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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2
- 작성자서정원
- 작성일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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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0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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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8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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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6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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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조창환 국어국문학과 명예교수가 시집 <저 눈빛, 헛것을 만난>으로 ‘2020 박인환상’을 수상했다. 박인환상은 박인환 시인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올해 제정, 첫 수상자를 냈다.박인환상은 강원도 인제군과 인제군문화재단, 경향신문, 박인환시인기념사업회추진위원회가 공동 주관한다. 박인환 시인(1926~1956)은 강원도 인제군 출신으로 ‘목마와 숙녀’ ‘세월이 가면’ 등의 대표작을 발표했고 1949년에 경향신문에 입사해 한국전쟁 종군기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주최 측은 시 부문과 문학 부문, 영화평론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했다. 시 부문 상금은 3000만원이다. 조창환 명예교수(사진)는 지난 1973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해 지난 5월 열 번째 시집 <저 눈빛, 헛것을 만난(현대시학사>을 펴냈다. 이 시집은 ‘동물 시집’이라는 부제로, 동물을 모티프로 한 시들이 담겨있다. 박인환상 심사위원단은 “세속의 난경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서정시를 통해 잃어버린 근원을 되찾고 궁극에는 원초적 통일성을 상상적으로 회복하게 해주는 그의 시는 여전히 한국 시의 중심”이라며 만장일치로 조창환 시인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조 명예교수는 수상 직후 언론 인터뷰를 통해 “내가 다룬 동물들은 대부분 뱀, 자벌레, 송충이, 민달팽이, 거미 등 지저분하고 더럽고, 천한 것들”이라며 “약한 것, 짓밟히는 것, 더러운 것, 징그러운 것, 그래서 사람들이 피하고 싶은 것에 대한 관심과 연민이 작용했다”라고 전했다.이어 “현실 그 자체에만 관심이 있는 사람은 시인이 아니다”라며 “생명 존재가 영적으로 교감할 수 있다는 생각, 설명하기 어려운 초월적 세계가 존재한다는 것을 시로 쓰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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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4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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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2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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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0
- 작성자서정원
- 작성일20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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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8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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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가 ‘2021 THE 세계대학평가’에서 601-800위권에 진입했다. 지난해 대비 200위 뛰어 오른 결과로 국내 종합대학 가운데 공동 8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아주대학교는 지난 3일 발표된 ‘THE 세계 대학 순위 2021(THE WorldUniversity Rankings 2021)’에서 601-800위권에 진입했다. THE(Times Higher Education)는 영국의 대학 평가 기관으로 QS(Quacquarelli Symonds)와 더불어 전세계 1500여개 대학을 대상으로 매년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올해에도 전세계 93개국 상위 1500여개 대학의 순위가 발표됐다. 우리 학교는 601-800위권에 랭크되어 지난해 대비 200위 이상 뛰어올랐다. 모든 평가 지표에서 점수가 오르며 랭킹 상승을 이끌었다. 특히 연구 영역에서의 점수 상승이 두드러졌다. 학교는 연구력 강화를 위해 ▲질 평가 기반의 우수논문상 신설 ▲신임교원 도약연구비 파격 지원(이공계 최대 1억원, 인문사회계 최대 5000만원) ▲교원의 특별승진 및 특별성과승격에 연구 질 평가 적용 ▲교원 승진 임용 시 질적 평가 기준 신설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박형주 총장은 “대학의 연구력이 곧 대학의 실력”이라며 “우수 교원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제도를 마련하고 총체적인 지원을 펼치는 등 여러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THE는 올해 전세계 93개국 상위 1527개 대학을 대상으로 ▲교육여건 ▲연구 ▲논문 피인용 ▲산학협력 ▲국제화의 5개 영역과 13개 세부지표로 평가해 순위를 발표했다. 영국 옥스퍼드대학이 1위에 올랐고, 미국 스탠퍼드대학(2위)과 하버드대학(3위), 캘리포니아공과대학(4위), MIT(5위)가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 대학 중에서는 서울대(60위), KAIST(96위), 성균관대(101위), POSTECH(151위), 고려대(167위), UNIST(176위), 연세대(187위) 등이 좋은 성적을 거뒀다. 한편 우리 학교는 지난 6월 발표된 ‘QS 세계대학평가’에서도 2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551~560위 그룹에 포함된 바 있다. 2년 간 100단계 이상의 상승으로, 국내 대학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 상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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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6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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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공동 연구팀이 신체 내 근육 조직의 손상을 감지할 수 있는 근적외선 이미지 센싱 소자를 개발했다. 이에 고감도·고효율의 센서가 필요한 의료진단용 이미징 장치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형탁 교수(신소재공학과·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과, 사진) 연구팀은 교류광전효과를 이용하여 검출률이 높고 응답 시간 또한 빠른 근적외선 이미지 센싱 소자를 개발했다. 관련 내용은 ‘광대역 교류 광전효과: 고성능 감지와 신체 통증 이미징 활용(Broadband alternating current photovoltaic effect: An application for high-performance sensing and imaging body aches)’이라는 논문으로 나노 분야 국제 학술지 <나노 에너지(Nano Energy), IF=16.602> 8월29일자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우리 학교 박지용 교수(물리학과·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과), 김상완 교수(전자공학과)와 쿠마 모히트(Mohit Kumar) 연구원(제1저자)이 함께 참여했다.광을 전기 신호로 전환하는 광전효과 기반의 광 센서는 대표적으로 태양전지 기술을 통해 널리 쓰이고 있다. 광 센서는 신재생 에너지 활용과 스마트폰, 사물인터넷(IoT), 광통신 등에서 필수적인 부품이다. 특히 의료 분야에서 다른 진단 방식에 비해 간편하게 진단 및 상시 모니터링을 할 수 있어 광 센서를 활용한 기술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의료 분야 중에서도 특히 광 센싱 기반으로 신체 내부의 근조직 손상을 이미징 방식으로 진단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산업계·학계의 관심이 높다. 대표적으로 고도 화상 진단에 광 센싱 기술이 활용되고 있다. 이에 의료용 광 진단 분야에서 근적외선 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다. 근적외선을 활용하면 낮은 광 손상과 깊은 조직 침투가 가능해 인체 내부 조직의 이미징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위해서는 미세한 근적외선 신호의 변화를 감지할 수 있는 고성능의 광 센서 개발이 필수적이다. 센서를 휴대할 수 있는 의료 진단 기기에 실제 적용하기 위해서는 높은 에너지 효율 또한 요구된다. 지금까지 근적외선 활용 광 센서에는 화합물 반도체 소자가 적용되어 왔다. 그러나 갈륨비소를 비롯한 화합물 반도체 소자는 가격이 매우 비싸고 근적외선 영역에서 검출 감도가 낮은 데다 성능이 떨어지는 한계를 보여왔다. 특히 의료 진단용으로 활용이 가능한 정도로 인체 내부 조직 손상을 감지, 이미지화할 수 있는 높은 감도를 구현하지는 못했다. 이에 아주대 연구팀은 근적외선 활용이 가능한 광 센서 소자를 개발하기 위해 고품질 이산화티타늄 산화물(TiO2) 나노 필름을 실리콘(Si) 기판 위에 적층하고 그 계면 특성을 제어하는 기술을 확보했다. 이와 동시에 은나노선을 이용하여 광학 응답성을 극대화하는 광 검출 소자 구조를 개발했다. 이를 통해 기존보다 훨씬 높은 스위칭 비율(≈1E4)과 높은 검출률(≈1E11 Jones), 빠른 응답 시간 (~ 120 μs)의 고성능 광 검출 소자를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기존에 상용화된 근적외선 검출 소자에 비해 모든 면에서 훨씬 우수한 성능이다. 연구팀은 광 센서에 교류 광전류를 이용했는데, 빠르게 꺼짐과 켜짐을 반복하는 입사광을 이용하여 광 소자에서 전력을 스스로 생산하므로 외부 전원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연구팀이 개발한 광 센서는 태양전지에서 활용되는 직류 광 전류에 비해 약 3만9000배 높은 광전류를 발생시켜 의료용에 적합한 고감도 광 센싱이 가능하다. 연구팀은 전도성 및 정전기 원자 현미경을 이용하여 이번에 발견한 광 센서의 작동 원리를 규명해냈다. 교류 광 입사로 인해 반도체 내부에 생성된 광 전하들이 위치별로 불균형적으로 생성되고, 이로 인한 ‘준 페르미 레벨 분할 및 재정렬’에 따르는 물리적 현상이 빠른 응답성과 높은 검출률의 특성을 유발함을 증명해 낸 것.서형탁 교수는 “이번에 개발한 소자를 이용하여 스캔 이미징 방식으로 손가락 근조직의 내부 변화를 이미지화하는 데 성공했다”며 “이 소자를 이용하면 초고속으로 신체 통증을 감지하고 통증 부위를 이미징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서 교수는 이어 “근육뿐 아니라 다양한 신체 내부 조직의 변화 진단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특히 소아 대상 진단에 활용성이 높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 주관 미래신소자기술원천기술개발사업 및 중견·기본 기초연구지원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되었으며 특허 출원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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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4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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