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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휘, 정치외교학과 교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채 한달이 지나지 않았지만, 세계경제에 이미 큰 경제적 충격을 미치고 있다. 교전 중인 양국에서는 막대한 전비와 생산시설 파괴로 경제활동이 급속히 위축되었다. 인접 국가들에서도 성장률의 둔화 조짐이 벌써 나타났다. 양국의 공급망과 밀접하게 연계된 유럽에서는 에너지 및 곡물 가격의 상승은 물론 난민을 수용하는 부담에 직면해 있다. 전쟁이 빨리 종결되지 않을 경우, 피해 규모는 지금보다 훨씬 더 커질 수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세계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각각 1.8%, 0.2%로 크지 않기 때문에 세계경제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은 적은 편이다. 그러나 러시아에 부과된 유례없는 경제 제재는 교역망과 공급망을 심각하게 교란시키고 있다. 지난 7일 러시아가 비우호국가로 지목한 한국, 미국, 영국, 호주, 일본, 유럽연합(EU) 회원국, 캐나다, 뉴질랜드, 노르웨이, 싱가포르, 대만, 우크라이나 등 총 48개국이 대러 제재에 참여하고 있다. 미국은 군사적으로 전용될 수 있는 이중용도 상품의 대러 수출을 통제하는 것은 물론 러시아에 부여한 최혜국대우(MFN)를 박탈하였다. 또한 미국은 EU와 함께 러시아 중앙은행 및 국부펀드와 금융거래를 중단하였으며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 결제망에서 7개 러시아 은행을 퇴출시켰다. 미국은 러시아산 원유 및 천연가스 수입을 중단하면서 동맹국과 유사 입장국에게도 수입금지 조치를 촉구하고 있다. (하략) https://www.ajunews.com//www.ajunews.com/view/20220320174246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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