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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호, 경영학과 명예교수] SBS에서 방영한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는 괴짜 의사 김사부가 근무하는 지방의 작은 병원 돌담병원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병원은 규모도 작고 시설도 변변치 못하지만, 실력 있고, 열정이 넘치는 김사부의 존재로 인해 많은 환자가 몰려온다. 그리고 특히 응급센터까지 만들어져서 사고가 일어나면 먼저 찾는 병원이 되었다. 그러다 보니 돌담병원에 근무하는 의료진과 직원들은 분주하기 이를 데 없다. 밤을 새우는 일도 허다하고, 퇴근했다가도 호출되기 일쑤다. 어쩌다 환자가 좀 없어 한가하다 싶을 때가 있는데 이때 누군가가 무심코 "오늘은 조용하네"라고 한마디 하는 순간 여지없이 전화벨이 울린다. 대형 사고로 응급환자가 온다는 119 전화 말이다. 반면, 민대리가 근무하는 화학공장은 이런 일이 거의 없다. 매사가 물 흐르듯 돌아가고 이변이 별로 없다. 규모도 크고, 제품도 많고, 거래처도 다양하지만,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고, 오랜 전통으로 사람들이 척척 알아서 일을 하기 때문에 매일 똑같은 일만 반복될 뿐이다. 항상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일이 행해진다. 그리고 사람들도 거의 그대로이다. 나가는 사람도 별로 없고 신규로 들어오는 사람도 거의 없다. 월급도 많고, 남들이 알아주는 회사지만, 4년째 근무하는 민대리에게 이 회사는 따분한 직장이다. (하략) http://www.ihsnews.com/47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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